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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숙소 위치, 3인 가족 트리플룸 후기

책킴 (Check Kim)2026-10-283분 읽기

이 글의 사진은 모두 책킴이 현장에서 직접 찍었습니다.

삿포로 숙소 위치, 3인 가족 트리플룸 후기
위치 기준
삿포로역·오도리역·스스키노역 출구 근처
3인 가족
비스포크 호텔 트리플룸, 조식 포함 약 18만 원
2인
소테츠 프레사인 스스키노 더블 7만 원대
짐 보관
두 곳 모두 체크인 전·후 무료

삿포로 숙소는 삿포로역·오도리역·스스키노역 출구 가까운 곳이 편해요. 3인 가족이면 오도리역 앞 비스포크 호텔 트리플룸(조식 포함 1박 약 18만 원), 둘이면 스스키노 소테츠 프레사인(7만 원대)이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삿포로 숙소는 삿포로역, 오도리역, 스스키노역 중 한 곳의 출구와 가까운 곳에 잡는 게 가장 편합니다. 세 역이 남북으로 이어져 있어서 어디든 걸어서 다닐 수 있고, 공항과 근교 이동은 삿포로역이, 맛집과 쇼핑은 스스키노가 가까워요. 3인 가족이라면 오도리역 바로 앞 비스포크 호텔 트리플룸, 둘이라면 스스키노의 소테츠 프레사인이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벽 쪽 싱글 침대와 벽걸이 TV가 있는 비스포크 호텔 트리플룸

2025년 9월 부모님과 셋이 간 4박 5일 동안 두 곳의 숙소를 직접 방문해 묵었어요. 셋이 가면 2인실 두 개는 비싸고, 트리플룸이 있는 숙소는 생각보다 적어서 숙소 고르기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삿포로 숙소 위치, 어디가 좋을까

위치

장점

이런 분께

삿포로역

공항 열차, 투어 집합지, JR타워

근교 투어가 많은 일정

오도리역

삿포로역과 스스키노의 중간, TV타워

가족여행, 걷는 동선

스스키노역

맛집, 쇼핑, 라멘 골목

저녁까지 노는 일정

삿포로역에서 스스키노역까지는 지하도로 이어져 있어서 눈이 오는 날에도 다니기 편했어요. 다만 스스키노 쪽 숙소라면 삿포로역에서 걸어가기엔 조금 멀어서 지하철을 한 번 타는 게 낫습니다. 역 출구에서 가까운지가 가장 중요했어요.

3인 가족: 비스포크 호텔 트리플룸

비스포크 호텔은 오도리역 35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되는 위치예요. 스스키노역도 걸어갈 수 있고, 삿포로역에서는 걸어서 15분 정도였습니다. 2025년 9월에 트리플룸을 조식 포함 1박 약 18만 원에 묵었고, 조식 없이는 약 12만 원이었어요. 2인 킹룸은 1박 10만 원, 조식 포함 14만 원 정도였습니다. 인기가 많아 방이 빨리 빠지니 예약을 서두르세요. 특히 삿포로는 겨울에 숙박비가 비싸니 일찍 예약하면 좋아요.

창가에 침대 두 개가 나란히 놓인 비스포크 호텔 트리플룸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11시이고 여권을 직원에게 주면 바로 체크인해 줬어요. 체크인 전후로 짐 보관이 무료라 시간 걱정이 없었습니다. 정문은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닫히고, 그때는 룸키를 대고 들어오면 돼요.

트리플룸은 창가에 침대 두 개, 벽 쪽에 조금 작은 침대 하나가 있는 구조예요. 일반 트윈룸의 책상 자리에 싱글 침대를 넣은 느낌인데, 성인 셋이 써도 좁지 않았고 캐리어 두 개를 펴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침대 머리맡에 콘센트와 USB 포트가 있고, 잠옷과 슬리퍼, 수건이 세 명분씩 따로 있었어요. 대욕장이 없고 TV에 유튜브나 넷플릭스가 안 되는 건 아쉬웠습니다. 13층에 코인 세탁기와 24시간 전자레인지가 있어요.

연어알, 연어회, 단새우를 작은 그릇에 나눠 담은 비스포크 호텔 조식
작은 그릇 반찬과 해산물을 담은 비스포크 호텔 조식 쟁반

조식은 꼭 추가하길 추천드려요. 2층에서 7시~10시(9시 30분까지 입장)에 먹는데, 작은 그릇에 반찬이 하나씩 담긴 일본 가정식 스타일에 연어알, 연어회, 생새우 같은 해산물이 많았습니다. 해산물을 못 드시는 아빠도 튀김과 고기, 수프카레로 든든히 드셨어요. 비에이나 오타루 투어로 아침 일찍 나가는 날이 많으니 아침을 호텔에서 해결하는 게 편했습니다. 2층은 조식 시간 외에 11시~자정까지 라운지로 쓸 수 있어서, 방이 좁게 느껴지면 저녁에 여기서 간식을 먹어도 돼요.

2인 가성비: 소테츠 프레사인 스스키노

같은 여행에서 묵은 또 한 곳은 스스키노역 근처의 소테츠 프레사인이에요. 스스키노가 서울의 명동처럼 관광객이 묵기 좋은 동네라 위치가 편했습니다. 2025년 11월 기준 2인 더블룸이 1박 7만 원대, 조식 포함 9만 원 정도로 일본 숙소 물가치고 저렴한 편이었어요.

한국어 메뉴가 나오는 소테츠 프레사인 스스키노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침대 세 개가 나란히 놓인 소테츠 프레사인 스스키노 객실

체크인은 셀프 키오스크로 하는데, 직접 하려니 직원분이 나와서 도와줬어요. 13층 건물에 1층에는 식당과 짐 보관함, 2층에는 세탁실과 제빙기, 전자레인지가 있었습니다. 어메니티는 객실이 아니라 1층 로비 앞에 있어서 원하는 만큼 가져가는 방식이에요. 체크인 전후로 캐리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삿포로는 시내 명소가 세 역을 따라 모여 있어서, 숙소를 역 출구 가까이에만 잡으면 대부분 걸어서 해결됐어요.

자주 묻는 질문

삿포로 숙소는 어느 역 근처가 좋아요?
삿포로역, 오도리역, 스스키노역 중 한 곳의 출구와 가까운 곳이면 편해요. 세 역이 남북으로 이어져 있고, 공항과 근교 이동은 삿포로역이, 맛집과 쇼핑은 스스키노가 가깝습니다. 오도리역은 그 중간이에요.
삿포로에서 3인 가족이 묵기 좋은 숙소가 있나요?
오도리역 35번 출구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되는 비스포크 호텔 트리플룸이 좋았어요. 성인 셋이 써도 캐리어 두 개를 펼 수 있었고, 2025년 9월 조식 포함 1박 약 18만 원, 조식 없이 약 12만 원이었습니다.
비스포크 호텔 조식은 추가할 만한가요?
추가할 만했어요. 연어알, 연어회, 생새우 같은 해산물이 많고, 해산물을 못 먹는 분을 위한 튀김과 고기, 수프카레도 있었어요. 7시~10시이고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합니다.
삿포로 가성비 숙소는 얼마 정도예요?
2025년 11월 기준 소테츠 프레사인 스스키노 2인 더블룸이 1박 7만 원대, 조식 포함 9만 원 정도였어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가 있고, 1층 로비에서 어메니티를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책킴

작성자

책킴 (Check Kim)

TripFlowy Founder · 여행 크리에이터

2007년부터 아시아 전역을 여행해온 여행 크리에이터. 책킴(Check Kim)으로 활동하며, 2025년 한 해 동안만 비행기를 64번 탔다. 일본을 20번 넘게 다녀왔고 아시아 15개국 50개 도시 이상에서 스팟을 직접 검증한다. 테마파크·공항 교통·전망대·근교 당일치기 코스 가이드를 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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